세종시 내 올바른 언론상 정립 목표로 발로 뛰는 ‘협의회’ 도약 다짐
세종시기자협의회는 18일 제4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간사로 이용준 이뉴스투데이 세종본부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재무보고, 안건토의, 임원선출, 정관변경과 권오주 충남일보 세종본부장을 부 간사로 송승화 서울일보 세종본부 차장을 총무로 오희숙 파워뉴스 대표를 재무로 각각 임명했다.
이용준 신임 간사는 취임 일성으로 “세종시에서의 협의회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하며 협의회 결성 당시 초심인 ‘정론․직필’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세종시의 문제점과 미담 등을 찾아 언론인으로서 직분을 다 할 것이며 협의회 회원의 친목 도모는 물론 타 기자단과 정보 공유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전임 간사인 홍근진 아시아뉴스통신 세종본부장은 “지난 2년간 간사를 하며 아쉬운 점도 많았고 하지 못한 일도 많지만 이런 것들을 신임 이용준 간사가 해 줄 것으로 믿고 뒤에서 돕겠다”말했다.
‘세종시기자협의회’는 14개 언론사 14명으로 경충일보, 대전인터넷신문, 로컬투데이, 백제뉴스, 서울일보, 세종방송, 아시아뉴스통신, 이뉴스투데이, 충남일보, 충청뉴스, 충청탑뉴스, 파워뉴스, SNS 타임즈, MBS(가나다순) 등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