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봉식 유성구의원(부의장)이 20일 대전시 교육청에서 열린 ‘좋은인재기르기협력단 및 교육기부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설동호 교육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전시 교육청에 따르면 송봉식 의원은 2014년부터 지금까지 유성구 상대초등학교에서 아침 등굣길 교통정리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차량 과속방지 카메라 설치, 학생들의 정서함양위한 옥상정원카페 설치 등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과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에 시교육청은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대전교육의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해온 송봉식 의원의 공을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송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마음놓고 뛰어놀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지역구 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며 “이 감사패는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뜻으로 알고 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