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4차 적정성 평가 결과..."심장질환 치료 우수성 입증"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홍인표)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관상동맥우회술 4차 적정성 평가에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결과 2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관상동맥우회술(CABG)은 좁아진 관상동맥의 혈관을 대신해 다른 혈관으로 새로운 통로를 만들어주는 수술로, 집도의의 숙련도와 정확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평가는 2015년 10월부터 1년 동안 허혈성심질환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을 실시한 의료기관 80개소, 총 350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