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청양지사, 물의 소중함 전달에 앞장
한국농어촌공사청양지사, 물의 소중함 전달에 앞장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12.06 2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농민 대상 5회에 걸쳐 2017년 내고향 물해설가 특강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유상선)는 남양초, 청양초, 청양어린이집, 청양고등학교, 지역농민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2017년 내고향 물해설가 특강을 실시하였다고 6일 밝혔다.

유상선 지사장 설명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7세 유치부에서부터 지역농민들까지 다양한 세대층에 물의 소중함과 공사의 역할 등에 대하여 특강을 실시하여 가뭄과 수질오염이 심각해지는 현 상황을 이해하고 앞으로 소중한 물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에 대하여 교육하였다.

특히 12월6일 청양고등학교에서의 특강은 물 해설과 아울러 청양지사장의 공사 소개와 취업, 사회에서의 생활에 대한 강의가 함께 실시하여 졸업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유상선 지사장은‘농업인과 관계기관 사이에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고 고품질 쌀생산에 고생하시는 농민들을 위해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