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이춘희)는 5일 세종시민회관에서 관내 관광 종사자와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세종시가 주최하고 (사)세종시 관광협회(회장 강대철)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세계 관광의 날 기념식과 함께 관광종사자의 잘못된 언어 습관 바로잡기, 친근하게 다가가는 언어 기법 등에 대한 관광 서비스 교육이 진행됐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세종시 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 종사자 10명에게 세종시장상과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상, 세종시 관광협회장상 등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애쓰는 관광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한 미소와 친절한 서비스로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세종시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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