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제229회 정례회 개회
서산시의회, 제229회 정례회 개회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11.27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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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재 의장 "시민의 대표자라는 책임감으로 예산안 심의해야"

서산시의회(의장 우종재)는 2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19일간 제229회 제2차 정례회를 운영한다.

서산시의회, 제229회 정례회

우종재 의장은 “예산안 심의에 있어, 시민의 대표자라는 책임감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사업들이 제대로 반영되어있는지 꼼꼼한 심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229회 정례회 개회

이번 정례회에서는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2018년 예산안을 심사해 내년도 서산시 살림살이를 살핀다.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해 13건의 조례안과 9건의 동의안, 승인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김기욱의원 5분발언

27일 제1차 본회의 개회 후 의원들의 5분 발언이 있었다. 김기욱 의원은 서산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 재단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갑순 의원은 새 헌법에 농업의 가치를 담는 범국민 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장갑순 의원 5분발언

회의록 서명의원으로는 윤영득, 이연희 의원을, 예산 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김맹호, 김보희, 윤영득, 임설빈, 임재관, 장갑순 의원을 선임 했다.

이어 이완섭 시장으로부터 시정연설을 듣고,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18년 예산안의 제안설명을 보고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 시정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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