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이우석 교수, 인공관절 공동수술
건양대병원 이우석 교수, 인공관절 공동수술
  • 홍세희 기자
  • 승인 2005.11.08 1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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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메디컬센터 교수 초청해

▲ 9일 진행된 인공관절 시술 모습 건양대병원은 9일 오전 10시30분부터 미국의 리차드 존스(Richard E. Jones) 박사를 초청, 정형외과 이우석 교수와 공동으로 인공관절수술을 실시한다. 이번 수술은 세계적 의료수준을 자랑하는 텍사스 메디컬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리차드 박사가 대한슬관절에서 개최하는 심포지움 초청연자로 초대, 방한함에 따라 추진하게 된 것. 이번에 리차드 박사와 함께 수술을 실시하는 이우석 교수는 인공관절분야의 많은 수술경험과 좋은 수술성적을 지녀 지역명의라는 평을 얻고 있다. ▲ 정형외과 이우석 교수
이 교수는 “이번 공동시술을 통해 선진의료기술을 공유함으로써 인공관절분야의 의학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며 "텍사스 메디컬센터와의 지속적인 교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텍사스 메디컬센터(Texas Medical Center, TMC)는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암치료를 받은 MD 앤더슨 암치료 센터를 비롯해 총 85개의 병원이 밀집해 있고, 13개의 교육을 담당하는 병원과 2개의 의과대학, 4개의 간호대학, 1개의 치대, 약학대, 검안의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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