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영권 선생의 명복을 빕니다.
故이영권 선생의 명복을 빕니다.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8.01.14 1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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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태안 원유 유출사고 대책특별위원회 회의 개최

한나라당은 1월 14일 오전 10시 한나라당 태안군 사무소에서 태안 원유 유출사고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학원 최고위원) 회의를 개최 하였다.

서울 중앙당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오늘 회의는 유류 피해지역의 시급한 현지 사정을 감안하여 태안군에서 개최 되었고,김학원 특위위원장을 비롯하여 특위위원으로 활동중인 이주영․안홍준․허천 국회의원과 同특위위원인 이기형(서산․태안)․김용기(당진)․김태흠(보령․서천)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김학원 특위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먼저 故이영권 선생의 명복을 빌면서 애도의 말씀을 드리며, 충남도와 태안군 및 피해지역 주민들 모두의 의견을 종합한 특별법안의 제정과 정책적인 보상 및 지원, 재발방지 등을 위한 논의를 통해 실질적이고 완전한 보상을 추진하고 국가 주도로 모든 피해자가 구제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특위위원장과 위원들은 11시 태안군청에서 치러진 故이영권 선생의 발인식에 참석하여 고인의 명복을 빌었고, 장례 절차에 따른 일정의 변화로 태안군의회 의원들과의 간담회 및 언론사 브리핑은 1월 17일(목) 오전  10시 30분, 한나라당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직후 중앙당사에서 실시하기로 잠정 결정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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