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에버랜드 방문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추억 만들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미)은 지난 25일 대전종합사회복지관 방과후교실을 이용하고 있는 아동 24명과 가을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번 가을나들이는 대전종합사회복지관 방과후교실을 이용하고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됏으며, 용인 에버랜드를 방문해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고 왔다.

이번 가을나들이에 참여한 김차호 아동(가명, 12세)은 “어제부터 잠을 못잤어요. 에버랜드 처음이거든요~ 상상 만큼 너무 재미있어요..” 라고 소감을 표현했으며 이지수(가명, 8세)씨는 “에버랜드 처음인데 형아, 누나, 친구들이랑 같이 놀러와서 너무 재미있어요. 간식도 맛있고 퍼래이드도 완전 멋있었어요.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가을나들이를 통해 아동들에게 에버랜드를 방문해 여가문화 체험의 기회를 높였고 함께 관람하고 놀이기구를 타고 구경을 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대전종합사회복지관은 아이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지원으로 건강한 성장을 돕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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