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 이전으로 주민혼란 최소화 노력"
대전중부경찰은 남대전지구대가 오는 26일 대사동 신청사로 이전해 업무를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남대전지구대는 작년 12월 지상 2층 신청사 공사를 착수해 지난 20일 준공했다.
태경환 중부경찰서장은 “오는 30일 오전 11시에 관내 협력단체장과 지역주민들을 초대해 이전 개소식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 지난주부터 주요교차로에 이전을 알리는 플래카드를 게시해 지구대 이전으로 인한 주민혼란을 최소화 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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