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환경부·고용노동부 합동석면잔재물 실태 2차 사후조사 결과
세종시교육청은 “교육부·환경부·고용노동부 합동으로 실시한 석면잔재물 실태 2차 사후조사 (2017. 9. 27. ~ 10. 9.)에서 석면잔재물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13일 밝혔다.

시 교육육청은 지난 9. 4. ~ 9. 15. 교육부·환경부·고용노동부 합동석면잔재물 실태 사후조사(1차) 실시(2017. 9. 4. ~ 9. 15.)에서 여름방학 중 석면제거 공사를 진행한 6개교 중 4개교에서 석면잔재물이 발견 됐다.
이에따라 여름방학 중 석면제거공사를 진행한 모든 학교(잔재물 발견 4개교, 미발견 2개교)에 대하여 정밀 재청소를 실시(2017. 9. 8. ~ 2017. 9. 19.)했다.
시 교육청관계자는 “재청소 후 6개교 석면제거를 진행한 모든 실에 대한 공기질 측정(2017. 9. 20. ~ 9. 24.) 결과, 석면농도 및 비산농도가 기준치 미만으로 측정되어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성을 확인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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