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청렴 공단'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서부지사(지사장 한길호)는 25일 (사)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도정자)와 공동으로 둔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만들어요 청렴사회 ,밝아오는 행복사회'라는 슬로건으로 '윤리·인권경영실천 및 클린공단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전개하며 윤리경영 인식 확산을 통한 청렴 공단의 이미지를 높이고,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를 위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 현안에 대해 홍보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서부지사와 (사)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윤리경영 및 반부패 · 청렴 실천을 통하여 국민의 신뢰를 구축하고자 청렴문화 확산 및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믄화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2013년 협약하고 공동노력 하고 있다.
한길호 지사장은 "공단이 지난 40년간 축적해온 모든 역량을 집중해 맡은 바 임무에 정직하고 성실하게 임하며,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청렴 공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정자 회장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정청탁 및 금품·향응 수수 근절, 청렴한 공직사회가 구현되도록 협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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