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매년 시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류인희)와 금산군 금성면 하신2리 마을(이장 김헌호)은 30일 마을회관에서‘전기안전 마을(Green Town)’협약 및 현판식을 갖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은 전기재해에 취약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점검은 물론 노후 전기설비 개선을 무료로 해주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올해 하신2리 마을(100여가구)이 선정되어 추진되었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2005년부터 매년 시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브랜드이다.
류인희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전기사용 중 고충발생시 긴급출동 지원과 마을과의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하여 전기재해 없는 마을 가꾸기에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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