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하천 항상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 친수공간
대전 시에서는 하천을 찾는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갑천,유등천, 대전천 등 3대 하천이 항상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매월 둘째 주 목요일을『하천 점검의 날』로 지정 운영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하천점검 노선〉33.2km(갑천 16.5km, 유등천 9.0km, 대전천 7.7km)
「하천 점검의 날」은 시와 자치구 합동으로 각종 체육시설, 산책로, 자전거 도로, 경사로, 화장실 등 시민 편의시설을 매월 시민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점검하여 불편하고 미흡한점을 개선․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11월 8일 처음으로 운영될「하천 점검의 날」은 환경녹지국 직원과 하천관리사업소 직원 등 2개반 12명으로 구성하여 만년교 ~둔산대교 구간과 복수교~갑천 합류점까지의 구간을 내실있게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하천 점검의 날」운영 결과를 분석하여 점검노선과 점검반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 우리고장 천혜의 자원 보고인 3대 하천을 항상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하여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친수공간으로 가꿔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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