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홍보의 중요성 및 대 언론관계’ 산림복지진흥원 특강
우관섭 배재대학교 비서·홍보팀장은 29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에서 소속기관의 홍보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홍보의 중요성 및 대 언론관계’에 대해서 특강을 실시했다.

우 팀장은 “언론매체에 보도되는 순간 네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것이 된다면서 보도되지 않는 것은 역사가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언론보도는 공공기관의 존재이유를 설득할 수 있는 통로”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언론 홍보가 중요한 이유는 기업의 브랜드를 만들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PR시대 홍보가 곧 생명”이라고 강조했다.
언론과 친해지는 방법은 “CEO가 언론에 적극적인 태도를 취해야 하고, 포장보다 콘텐츠가 중요하다”고 제시했다.
또한 “기자들에게 아이디어를 공급하고, 정보가치 계량화 제시와 약점을 감추지 말며, 보도의 파급효과에 대해 호소하라”고 말했다.
홍보 담당자에게 필요한 자질은 “우선 반은 기자가 되어야 한다”면서 “작문 능력, SNS 친해지기, 소통능력, 시간관리 능력, 창의적인 사고 능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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