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가스행정 혁신업무 추진기관으로 인정받은 것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가기산)가 산업자원부 주관 제6회 LP가스 안전관리정책 혁신 세미나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산업자원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 자치단체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언론사 등에서 160여명이 참가한 이번 세미나에서 산업자원부는 올해 최초로 전국 시군구중 가스업무 혁신추진 종합평가에서 대전광역시 서구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 서구는 안전공급계약제도의 효율적 운영과 안전관리를 위한 가스안전관리 네트워크(GSMN) 구축,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사업 등 혁신 사례를 발표해 주목 받았다.
한편 서구는 가스안전관리 네트워크 구축으로 2005년도 지방혁신경진대회에서 대전광역시 대표로 참가해 국무총리상과 함께 상사업비 2억원 수상한데 이어 이번 수상으로 전국에서 제일 앞서가는 선진 가스행정 혁신업무 추진기관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사진은 강원도 속초에서 10월24일부터 10월26일까지 개최된 제6회 LP가스 안전관리정책 혁신세미나에서 이규성 경제진흥과장이 산업자원부장관 기관표창을 받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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