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장수마을, 관내 어른신과 소녀가장 등 1,000여명 초청
대전시 중구(구청장 李殷權)는 21일 장수마을에서 관내 의료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65세이상 노약자 및 차상위층 계층과 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중구보건의약단체협의회(회장 오호균) 주관으로“제8회 중구 사랑의 무료진료”를 펼쳤다.
구 관계자는“ 매년 저희 관내에서 소외되기 쉬운 어른신 및 소년소녀가장들에게 무료로 건강을 보살펴 줌으로써 병도 치료하고 따뜻한 이웃의 사랑도 함께 받아 가는 행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