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발표 대비 농업경쟁력 강화나서
박성효 시장은 한미 FTA 발효에 대비한 근교농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17일 유성구의 축산 농가를 찾아 실태점검과 함게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17일 오후 4시 유성의 신지식농업인 백석환씨 농가 등 4곳을 차례로 찾아 대전시의 농축산물 생산, 유통단계별 취약부분 보완과 시설현대화 지원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고 안정성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하고 향후 대전시의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전시는 내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19개 사업에 총 302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인칼균제조기 공급, 조경수 농업인과의 계약재배, 각 구별 1개소씩 녹색농촌체험마을조성, 우수농산물 직거래사업 강화, 고품질 안전농축산물 생산기반 조성 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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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내는 공장 지을 곳이 없다네요.
중장기 대책이라도 세우고, 달성 전략을 수립해야 할 듯 합니다.
제조업체가 줄어드는 대전광역시 만들면 안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