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등 7개사 중심 전국 최초로
이 자리에서 안재휘(아이캔뉴스 대표)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국최초로 사단법인을 결성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전제하며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는 첨병으로 진실된 보도를 통해 정의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김기석(브레이크 뉴스)사무국장은 윤리강령에서 “정확하고 객관적이며 공정한 보도와 어떠한 압력행사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개인의 사생활을 보호하는 등 건전한 여론형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자체 윤리위를 설치하여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조신형 대전시의원은 축사에서 “인터넷 시대에 살면서 속보성과 접근성이 용이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인터넷 뉴스매체의 등장은 필연"이라며 “오프라인 매체와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좋은 보도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창립기념식이 끝난 뒤 김병운(목원대)교수의 사회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과 대전시의 구조적 발전방향’에 대해 박천보(한밭대)교수 발표, 임양빈(건양대)·최정우(목원대)교수, 이상용 도시계획과장, 백운석(중도일보)행정부장 등이 참석해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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