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준 작가 초청 ‘새빛독서포럼’개최
김범준 작가 초청 ‘새빛독서포럼’개최
  • 송연순 기자
  • 승인 2017.08.1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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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LINC+사업단... ‘아침 30분의 힘’ 주제

대전대 LINC+사업단(단장 김선태)은  9일 대전대 둔산캠퍼스에서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의 저자인 김범준 작가를 특별 초정해 ‘아침 30분의 힘’이라는 주제로 새빛독서포럼을 개최했다.

새빛독서포럼이 끝난 후 참석자들이 김범준 작가(왼쪽에서 세 번째)와의 단체사진 촬영.

지난 2015년 독서의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독서 경영•문화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새빛독서포럼은 대전대교 가족회사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과 대전대 교직원 및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함께 책을 읽고 토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 초청된 김범준 작가는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 후 현재 LG유플러스에서 재직 중인 직장인으로써 직장을 다니는 틈틈이 여러 권의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특히 최근 출간한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라는 책의 경우 상반기 ‘자기계발’ 부분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기도 하는 등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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