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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발기인 대회를 앞둔 국민중심당(가칭)은 27일 심대평 충남지사 등 지도부회의를 열고 72명의 창당 준비위원
명단을 확정했다.
창당준비위에 참여하는 인사들을 살펴보면 서울 31명을 비롯 경기와 충남출신이 각각 11명, 대전 4명 등 중부권을
기반으로 한 전국적인 모양을 갖췄다.
연령별로는 40대 15명, 50대 26명, 60대 26명 등 40~60대를 주축으로 하여, 20대
공주대 총학생회장인 이희범씨(27)부터 80대 심영섭(82) 공정운수 회장까지 골구루
참여했다.
직업별로는 관계(8), 정계(11), 학계(7), 전문직(5), 문화체육인(10) 사업(10), 사회단체(16), 종교계(3),
언론인(1) 등 다양한 직종에서 참여했다. 특히 충청에 연고를 둔 프로야구구단 OB베어스 원년 창단멤버 3인방인 김경문 감독과 윤동균 전감독,
김유동 전 프로야구선수가 나란히 신당창당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행정가 출신으로는 김호성 제주시 전행정부지사와 부산시 정무부지사 출신인 남충희 피플퍼스트아카데미(PFA) 원장을 포함하고
있으며, 학계에서는 이성근 배재대 전총장, 임립 충남대 전예술대학장, 이성옥 공주영상보건대학장, 송아영 공주영상대 학과장이 참여했다.
다음은 창당 준비위원 72인 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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