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돌며 애로사항 청취

23일 인도 출장길에 오르는 박성효 대전광역시장은 추석명절 기간동안 해외에 체류하게 됨에 따라 21일 오후 3시 재래시장을 찾아 제수용품 등 물가동향을 살피고 화재 등 재난안전대책을 점검한다.
박성효 시장은 태평시장과 도마시장, 한민시장을 차례로 들러 상인들을 격려하고 추석 성수품 수급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이용 시민들과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박성효 시장은 "추석연휴 재래시장 등 방문을 통해 많은 대화를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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