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 삼복 더위 속 "동네마실' 현장 방문
장종태 서구청장, 삼복 더위 속 "동네마실' 현장 방문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7.07.30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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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마을 한 바퀴 , 복수동 현장 방문 및 주민 건의사항 청취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추진하는 ‘동네마실’ 시책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 복수동 지역 걸으며 직접 주민불편 사항 챙겨

동네마실은 구청장이 소외되기 쉬운 동네 구석구석을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구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시책으로, 7월 초 용문동과 도마1동에 이어 세 번째 동네마실은 지난 28일 복수동에서 진행됐다.

장종태 서구청장, 복수동 지역 걸으며 직접 주민불편 사항 챙겨

이날은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만년청춘 봉사단, 행복한 길가애 사업 참여자를 격려하고, 복수센트럴자이 재개발공사 현장, 주민제안대상 지역과 불법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을 방문해 현장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종태 서구청장, 복수동 지역 '동네마실' 현장방문 모습
장종태 서구청장, 복수동 지역 '동네마실' 현장방문 모습

한편, 지난 도마1동 방문에서는 주민 10여 명이 공사장에 나온 불법 쓰레기 적치 문제가 현장에서 건의, 불법 투기 장소가 꽃박스로 신속히 정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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