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세트 판매전 및 이벤트 추진

구청 1층에서는 9. 20~9.21 2일간 법동시장 상인회 주최로 홍삼 등 10여종의 명절 선물세트를 전시하여 구청직원 및 민원인을 상대로 판매한다.
그리고 중리시장에서는 상인과 주민이 한마음이 되어 어울리는 “이벤트”행사를 9.21~9.23까지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직접 참여하여 체험하는 떡메치기, 송편빚기, 윷놀이, 엿치기,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와 노래자랑 및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짜여져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장보기외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현재 조성중인 중리시장 주차장이 최근 잦은 비로 공사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닥공사를 서둘러 마침에 따라 9.19부터 무료로 개방한다.
이와 더불어 정용기 대덕구청장은 9. 20 오전에는 중리시장과 법동시장을, 오후에는 신탄진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재래시장활성화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그 동안 대덕구에서는 중리 및 법동시장에는 주차장과 아케이드 시설을 지원하였고, 신탄진시장에는 주차장을 조성하여 왔으며, “시설보다는 특성화 및 경영교육 등 소프트한 부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서민경제 및 고용의 파급효과가 큰 재래시장을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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