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건양대병원은 정형외과 김광균 교수(44세)가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됐다고 27일 밝혔다.

김 교수는 무릎 및 엉덩이관절 치료 전문가로, 골절 및 무릎, 엉덩이 인공관절 수술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연구도 활발히 시행하여 국내·외 50여 편 이상의 논문을 제출했으며, 지난 2012년과 2013년에는 대한골다공증학회에서 퇴행성 무릎관절염 및 뼈 강도측정법 개발 연구로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교수는 “앞으로도 퇴행성관절염을 포함한 각종 관절질환과 골다공증 연구를 통해 급증하는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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