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두계천 생태공원 물놀이장 “수질관리 철저”
계룡시, 두계천 생태공원 물놀이장 “수질관리 철저”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7.07.2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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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최홍묵 시장 현장 방문해 시설물 점검 및 관계자 격려

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두계천 생태공원내에 위치한 야외물놀이장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지난 22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최홍묵 시장은 물놀이장 현장을 찾아 시설물 점검과함께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홍묵 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물놀이장 이용을 위해 물놀이장 안전시설, 탈의실, 편의시설 등 시설물을 하나하나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홍묵 시장은 물놀이장 현장을 찾아 시설물 점검과함께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시민들이 바라는 개선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시민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홍묵 시장은 “야외 물놀이장은 온 가족이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며 추억을 만드는 좋은 공간인 만큼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이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수질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개장한 물놀이장에는 주말을 맞아 650여 명의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여름 피서를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시는 안전하고 깨끗한 체험환경 조성을 위해 매일 물 교체와 수질을수시로 점검하고 안전 전문인력을 상시 배치하여 이용자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변 산책로도 수시로 정비해 자연과 함께 도심속에서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

두계천 야외 물놀이장은 다음달 2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단, 우천 시 안전을 고려해 이용이 중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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