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상황실 운영, 불법․위반 교통행위 단속강화,등
대전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추석 연휴기간 행정의 공백을 방지하고,주민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9월 26일까지 추석맞이 종합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추진내용은 6개 분야 43개 대책으로 ▲민원상황실 운영, ▲불법․위반 교통행위 단속강화, ▲개인서비스요금 점검단속, 농산물 등 원산지표시 지도단속,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시설 가스안전 점검 및 환경정비, ▲귀성객 안내 및 급수봉사활동, 진료대책상황실 운영 등이다.
아울러, 구에서는 종합대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 중 종합상황실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구청장은 종합대책 추진과 관련하여, 산하 공직자들에게 “검소하고 차분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뜻 깊은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솔 선수범 하여야 하며, 연휴기간 예상되는 구민의 불편사항 사전해소에 만전을 기하여 공직자 본연의 주어진 직분에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 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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