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실제면접과 똑같은 경험 해 입시준비 큰 도움"
한남대, “실제면접과 똑같은 경험 해 입시준비 큰 도움"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7.07.19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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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대상 ‘HNU 청림모의면접’ 17~19일 진행

한남대(총장 이덕훈)는 수시입학전형을 앞두고 고3 수험생들의 궁금증 해소와 불안감 해소 등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HNU 청림모의전형'을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19일 한남대학교에서 고3 학생이 실제 입시와 똑같은 방법으로 교수사정관들과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충남지역 고교 3학년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청림모의전형은 사전 신청한 약 5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한남대 입학사정관과 교수위촉사정관 등이 면접을 진행했다.

모의면접은 실제 학생부종합전형 면접과 동일한 절차와 방법으로 구성해 면접위원 2인이 수험생 1명을 면접한 뒤 피드백을 전해주었다.

19일 한남대학교에서 고3 학생이 실제 입시와 똑같은 방법으로 교수사정관들과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모의면접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실제 면접전형과 똑같은 모의면접을 경험하면서 스스로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말했다.

19일 한남대학교에서 고3 학생이 실제 입시와 똑같은 방법으로 교수사정관들과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한남대 정충영 입학홍보처장은 "입학전형에 대한 학생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줄여주고,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고자 모의면접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수험생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계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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