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사무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 교육과 실습으로 재취업 기회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4일 용문동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수강생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역 전문가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무역 전문가 양성교육은 2017년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응모해 선정된 사업으로 서구의 특화사업 중 하나다.
교육은 무역계약, FTA와 원산지관리, 무역영어, 무역보험, 해외마케팅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과정으로 오는 9월 4일까지 2개월 동안 주 5회 과정으로 진행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해 다양한 취업훈련 과정을 발굴해 운영하겠다.”며 “일하는 행복이 있는 일자리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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