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22일 이완구 도지사를 비롯한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실․국․ 본부장 등 관계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제문화제 D-50일을 맞아 “차량용 홍보 스티커 부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50일 남은「제53회 백제문화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도민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기획하였으며, 1차로 1,500부를 제작 도청직원 차량을 대상으로 부착을 하였으며, 2차로 5,000부를 추가 제작하여 공주와 부여군 주민에게 나누어 주어 백제문화제를 홍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백제문화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앞으로 향토기업을 대상으로 수익사업(공식휘장 사용권)과, 한국 주재 각국 대사관 및 각계각층의 주요인사 10,000명을 대상으로 초청장 발송, 공주 공산성과 부여 정림사지에 공모를 통하여「예술의 거리」조성, 자원봉사자에 대한 교육, 홍보대사 추가 위촉, 백제문화제 기념품 제작, 전국 축제장 현장홍보 투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금번「제53회 백제문화제」는 축제를 통한 통합․상생과 역사문화가 살아 숨쉬고 모두가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거듭나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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