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덕암동사무소(동장 김용복)에서는 최근 날로 증가하는 결혼이민자등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회환경 조기정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결혼이민 여성가정 11세대를 파악 이들의 우리문화 체험과 습득을 위하여 고유명절 한마당축제, 한국어교육, 전통 및 미풍양속교육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은 물론 복지만두레 회원들과 1:1결연 과 그들의 자녀들 또한 또래집단과의 1:1결연을 통하여 정서적 안정     을 도모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요즘 청년취업난으로 국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결혼이민여성 4명에 대하여 관내 한신타올공업(대표 이경 세) 에 취업알선을 해줌으로써 결혼이민자등 다문화가정에 대한 경제적․정신적인 삶의 질 향상을 시켜줌으로써 주변으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정병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