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천안시의회 건설도위원회(위원장 황천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의 현장을 확인하고자 천안역 근처 대흥동을 찾았다.

이날 방문에는 김행금, 김선태, 김영수, 정병인, 주일원 등 5명의 의원과 관계공무원 3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흥동 곳곳을 둘러보고 한 상점에 들어가 점심을 먹었다. 점심 식사가 끝난 후에는 인근 ‘청년창업공간 1호점’인 ‘까페 꽃처럼’에서 커피를 마시며 청년 사업주로부터 까페 경영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