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에 홍보 스티커 부착으로 TBN대전교통방송의 '생명살리기'운동 확산
도로교통공단 TBN대전교통방송(본부장 조신형)이 7일 청사내에서 교통안전관련 14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살리기 스티커 확산 운동 START!' 행사를 가졌다.
대전교통방송은 차간 안전거리 확보 및 보행자 횡단보도 지키기 등 선진 교통문화 조성을 통해 안전하여 행복한 국민생활 실현을 위한 홍보 스티커 3만 2천매를 제작하여 배포 행사를 개최했다.
조신형 본부장은 “최근 교통사고 사망자는 대부분 무단횡단으로 발생하므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지키기와 자동차간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거리 확보가 중요하여 확산운동을 시작했다”며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생명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먼저가슈 교통문화시민모임의 김현하 사무총장은 “교통문화 지수가 최고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대전교통방송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대전․충남지부와 ‘새 생명의 기쁨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시민안전과 생명살리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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