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운영에 대한 개선방안 등 의견 제시
당진시의회(의장 이종윤)는 25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5월 의원출무일을 운영했다.

이종윤 의장은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가뭄 피해대책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주문하였으며 의회에서도 현장을 찾아 먼저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며 해결하는 시민과 동행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의원들은 ▲기획예산담당관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 수립 추진상황 보고, 2017년도 주민참여예산제 내실화 계획 ▲자치행정과 「당진시 남북 교류 헙력에 관한 조례」제정 계획, 2017년 정원조정 계획 ▲사회복지과 제7회 의병의 날 기념행사 ▲여성가족과 당진시 경로당 지원기준 설정 및 실행계획
▲문화관광과 대한민국 의병도시협의회 구성 등 동의안 ▲평생교육새마을과 2017년 당진시 고등학생 해외 역사·문화 탐방 변경 추진 ▲환경정책과 당진시 가축사육 제한지역 조례」일부개정 추진 ▲건설과 국·공유재산 실태조사 및 정비계획 ▲산림녹지과 삼선산 수목원 토지 매입 계획 등 9개부서 11건에 대한 사항을 보고 받고 시정운영에 심도있는 토론과 합리적인 대안 및 개선방안 등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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