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한 천안시의회 의장은 22일 오전 11시 제202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다음달 15일 까지 25일간의 회기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심사(9건),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현장방문(3일) 및 행정사무감사(6일), 2016회계연도 결산 승인안(3건)등을 처리 할 계획이다.

첫날인 22일은 오전 11시 개회식을 갖고  회기결정, 자치행정국장의 추경예산안 제안설명이 진행된다.

주요 일정은 오는 24일  제1회 추경예산안 예비심사, 26일 조례안, 추경안 의결, 29일 ~ 31일 현장방문, 다음달 1일부터 9일 까지 행정사무감사, 12일 2016 세입•세출 결산 예비심사, 15일 11시 폐회 할 예정이다.

조례안 등 안전 심사는 천안시 푸른천안21 실천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충남연구원 출연금 동의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제3일반산업단지확장사업 잔여부지 기부채납, 북면 위례 자연쉼터 조성을 위한 토지 취득), 천안시 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민간위탁관리 동의안, 천안문화재단 육성 출연 동의안, 천안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경관계획 재정비 수립(안) 의견청취의 건, 천안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