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금6, 은4, 동4 확보
대전시장애인체육회가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3일째 되는 18일 대전장애인선수단이 육상, 수영, 조정, 탁구 볼링, 보치아에서 선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획득한 금메달은 총 6개로, 육상트랙 남자 100m에서 김종주 학생이, 수영 남자배영 50m에서 전형우 학생이, 남자 자유형 50m에서 임혁수 학생이, 여자자유형 100m에서 이주은 학생이,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전형우 학생이, 볼링 남자 개인전에서 강혁 학생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외에도 18일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를 확보했으며 지금까지 금 10개, 은6개, 동 7개 총 2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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