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방축천 음악분수,인공폭포 5월부터 가동
세종시, 방축천 음악분수,인공폭포 5월부터 가동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4.3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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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음악분수, 인공폭보, 미디어벽천 운영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5월 1일부터 어진동 방축천 특화거리의 음악분수와 인공폭포를 운영한다.

어진동 방축천 특화거리의 음악분수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운영시기와 시간은 10월말까지 매일 오후 8시 30분부터 8시 50분까지 20분간 음악분수를 가동한다. 또한 인공폭포도 같은 기간 매일 3회 1시간씩(12시, 15시, 20시) 운영한다.

방축천 특화거리 야경

특히 방축천 특화거리에는 낮에는 음악을 들려주고 야간(18:30~23:30)에는 배경음악과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벽천(media waterfall)도 있다.

세종시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방축천 특화거리의 음악분수를 2014년부터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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