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가족 실천부문 △최우수 김은일(여,39)‘아름다운 내리사랑’△우수 임방수등
대전시 동구(구청장 이장우)는 지난 1일‘2007년 올바른 가족문화 만들기 실천수기 공모’실시한 결과 8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는 체험 수기를 통해 바람직한 가정 모습을 재정립하고자 건전가정실천과 위기극복 2개 부문에 대해 지난 4.16-5.23일까지 공모한 결과 총 12편이 접수됐다.
구는 지난 28일 접수된 작품을 대전동구문학회(회장 김명동)에서 내용성, 수범성, 사회성 등 심사기준을 정해 엄정한 심사로 부문별 최우수1,우수1,장려2 등 총 8편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입상자는 건전가족 실천부문 △최우수 김은일(여,39)‘아름다운 내리사랑’△우수 임방수(남,58)‘세족식’△장려 최성순(여,55)‘그래도 나는 행복합니다’와 고주영(여,12)‘행복을 나누는 우리가족’등이다.
또 위기극복 부문 △최우수 함현옥(여,41)‘자활사업으로 얻은 행복과 희망’△우수 임은희(여,35)‘혼자여서 더 큰 절망을 느낄 때’△장려 김민석(남,37)‘알게 된 우리 가족사랑’과 김승희(여,17)‘우리 집’등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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