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땀을 흘리며 논산시 상리마을 주민들과 정겨운 하루 보내
충청체신청(청장 이계순)에서는 2007. 5. 31.(목) 직원 30여명이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논산시 양촌면 상리마을을 방문하여 농촌일손을 도왔다.
충청체신청 직원들은 상리마을 주민들이 반갑게 맞아주는 가운데, 맑은 공기와 후덕한 마을사람들과 정겨운 이야기도 나누고, 마을 주요 농산물인 머위밭과 하우스에서 김매기도 하고, 들깨씨도 뿌리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바쁘지만 보람있는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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