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 전문학 의원(서구6, 더불어민주당)이 27일 대한전문건설 협회 대전광역시지회(회장 정인수)로부터 지역 전문건설 업계의 발전과 건설 산업 보호 및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를 받은 전문학 의원은 “전문건설 산업은 다양한 분야에 걸쳐 각종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경제의 한축으로서 기능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전문건설 분야의 육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날 감사패를 전달한 정인수 회장은 “우리 지역의 전문건설 업계의 어려운 현실에 깊은 공감대를 갖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하고 “지역의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만큼 전문건설 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조홍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