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숲 어린이집에서 아동 30여명 대상 '찾아가는 지문등록 서비스'
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12일 유성구 도안동 소재 성화숲 어린이집에서 아동 3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문등록 서비스를 실시했다.

지문사전등록이 끝난 이후에는 실종예방과 실종시 대처요령 등을 교육하며 나들이 시 특히 아동에게 관심을 갖고 실종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여성청소년과장 양명희는 “계절이 따뜻해지며 나들이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경찰에서도 지문사전등록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실종예방과 대처요령 등을 많이 홍보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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