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덕용 교장「능력과 품성을 지닌 창의적 인재육성의 요람」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낸 남산과 유유히 흐르는 동진내 유유한속에 자리잡은 괴산 東仁초등학교(엄덕용 교장)는「능력과 품성을 지닌 창의적 인재육성의 요람」으로서 지역 초등교육의 중추역할을 다해왔을 뿐 아니라, 제36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게 되어 배구명문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학교와 학생, 지역사회가 학교 교육을 위해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격조 높은 교육혁신을 실천하고 있다.
이에 남달리 학교를 사랑하는 동인 어머니회(회장 진정현)에서는 몇 년 전부터 운동회와 어린이날을 맞아 열리는“동인 한마당 체육대회”에 어김없이 400여명의 전교생에게 예쁜 티셔츠와 음료수를 마련해 주어 자식사랑 학교사랑의 훈훈한 정이 넘쳐나고 있다.
지난 5월2일에 열린 운동회에서도 학교를 사랑하는 많은 학부모님들의 참여와 뜨거운 성원으로 학생, 학부모, 선생님들이 함께하는 다채로운‘동인가족 화합의 한마당 체육행사’가 이루어졌다.
동인 어머니회에서는 이날 행사를 위해 동인초등학교의 이름이 선명하게 인쇄된 본부석 그늘막을 6개나 마련하여 주어 학생들이 신나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에 학교장은“지역사회와 학부모님들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아름다운 마음으로 실력 있는 동인 어린이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동인초,www.dongin.es.kr. 200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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