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제45회 보건의 날을 맞이해 5일 오전 유성온천역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해요, 건강 100세”를 주제로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출근길에 맞춰 노은2동 금연클럽자원봉사자와 보건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날 보건소는 건강생활실천 통합사업의 일환으로 금연, 영양, 구강, 치매, 감염병 심뇌혈관, 자살예방, 암조기 검진 등이 적힌 피켓, 현수막 등을 활용한 홍보에 나섰다.

보건소 관계자는󰡒주민이 참여하는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건강도시 유성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김남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