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중심당 심대평 후보가 4.25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면서 충청권 정치세력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반면 4.25보선의 패패로 한나라당 강창희. 전여옥 최고위원이 국민들에게 사죄하고 반성하는 자세로 최고위원직 사퇴라는 책임 정치를 실천하는 모처럼 보기 좋은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줬다
그러나 심대평 의원의 당선으로 충청권을 축으로 하는 정치세력화가 그동안 자민련이라는 지역정당이 충청도 당 으로서 제 역할을 하지 못했던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걱정이 앞서고 있다.
이같은 기우가 벌써부터 현실화 되고 있다 일부 충청지역 B모,K모,Y모 정치인들은 4.25보선 결과를 놓고 내년 18대 총선에서 미칠 자신들의 정치적 유. 불리를 놓고 주판알을 굴리면서 장고에 들어갔다.
우선 정계개편의 한 축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심당에서는 심대평 의원과는 별도로 신국환.이인제 의원의 탈당 초읽기 와 정치적 행보가 통합 신당 쪽에 무게 중심이 쏠려 있다는 것이 정치판의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이인제 의원이 중심당을 탈당 하는 것과 별개로 일부 충청권 여당의원들과 여당을 뛰쳐나온 통합신당 의원들도 자신의 정치 생명 연장을 위한 길을 충청권을 중심으로 한 지역 정당 쪽으로 마음을 굳히면서 지역 유권자들의 눈치를 살피고 있는 것이 현실 이다.
다가오는 5월 달에는 각 정파 간에 합종연행으로 만들어지는 정치 결사체인 신당 창당 작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신당창당 작업과 함께 과거 열린 우리당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개혁을 부르짖던 의원들, 민생경제 파탄의 책임을 대통령에게 책임을 전가하던 의원들, 지역구도 타파를 주장하면서도 정작 자신은 지역주의 정당에 기대는 출세 지향적인 카멜레온 같은 변신의 귀재들을 국민들은 주목해야한다.
이들 의원들은 평소 언행을 살펴보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한다'고 큰 목소리를 내면서 자신의 정치(탈당. 입당)행위에 대한 국민에게 진지한 사과와 반성 없이 국민을 현혹시키는 궤변으로 국민을 속이는 정치인들을 지금부터 자세히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특히 내년 18대 총선을 준비하는 정치인들은 이 같은 궤변에 결코 국민들은 두 번 속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해야 하며 정치발전의 중심에는 항상 국민들이 보고 듣고있다 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정치는 행정이 아니냐요 진실일 분이냐 그렇죠 여러분 이인제 에게 힘을 모아주시고 기자분들도 관심갖기 생활화 합시다.
특히 김기자님 같은분 적극 좀 도와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