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 취약 계층 맞춤형 교육과정 진행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취약 계층 맞춤형 교육과정 진행
  • 송연순 기자
  • 승인 2017.03.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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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장애인 대상, 대전학 및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송용길)이 29일 오전 대전시민대학 보문산에서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취약 계층 맞춤형 교육과정 진행

이번 과정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주요사업인 대전학과 전통문화 체험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취약계층인 새터민과 장애인 50여명이 참여했다.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교육과정은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대전학, 인권교육, 전통문화 체험, 양성평등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송용길 원장은 “진흥원은 앞으로 취약계층의 특성을 고려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참여자들의 학습역량 향상 및 지역사회 적응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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