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점검
세종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점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3.15 16: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월까지 도로명판 등 3만 826개 대상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도로명주소 정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명판 등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세종시는 6월까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3만826개를 대상으로 낙하위험과 훼손․망실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떨어질 위험이 있거나 가로수에 가려져 보이는 않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고, 훼손되거나 망실된 시설물은 11월까지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도로명판 정비 모습

또한 위치 찾기가 어려운 교차로나 이면도로, 골목길 등 사각지대는 보행자용 도로명판 등 안내시설을 확충하여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건물번호판이 훼손되거나 망실된 경우에는 시청 토지정보과 도로명주소담당(☏044-300-2922~3)에 건물번호판 재교부 신청을 하면 된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