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주택관리산업(주) 황선희 소장의 열정과 의욕이 결합된 모범관리 사례로 평가
국토교통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6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중부주택관리산업(주)가 관리하고 있는 대전시 초록마을 아파트 2단지가 "공동주택 최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전시 초록마을2단지'는 시설물관리 프로그램을 만들어 세대별 민원현황ㆍ공용시설물의 보수이력을 일목요연하게 작성ㆍ관리했다.
아울러 초록마을 2단지 노인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푸른봉사단과 부녀회 봉사활동 등으로 활기 넘치는 아파트 공동체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특히 중부주택관리산업(주) 소속 황선희 소장의 열정과 의욕이 결합된 모범관리 사례로 평가되어 대전시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대전 중부주택관리산업(주)는 1993년 4월 설립하여 1700여명의 직원들이 “믿음주고 신뢰받는 관리자가 되자”는 회사 경영방침에 따라 세종,대전,충남지역공동주택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이병기 회장은 "중부주택관리산업(주)가 관리하고 있는 아파트에서는 입주민간 화합과 공동체 문화 조성, 에너지 절약실천, 투명하고 깨끗한 공동주택 관리로 전국 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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