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지역주민들의 건강 파수꾼 역할 '톡톡'
논산시, 지역주민들의 건강 파수꾼 역할 '톡톡'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7.03.0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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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건소, 건강취약마을 ‘찾아가는 건강운동’ 본격 추진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2월부터 찾아가는 건강운동 운영을 본격화하며 지역주민들의 건강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우리마을 건강운동 (가야곡면 삼전리 모습)

오는 10월까지 운영하는 ‘찾아가는 건강운동’사업은 건강취약마을인 노성면 죽림3리 마을회관 등 10개소를 방문해 주민 155명을 대상으로 활기찬 운동을 통한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서비스는 △사전․후 건강행태설문 △체력 측정 △기초의학검사 △기공체조 △보건교육 등을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강운동 사업을 통해 건강 형평성 제고와 건강분위기 조성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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