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도발은 한반도와 세계안보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행위"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대전시지부(지부장 양관모)는 27일 대전보훈회관(대전 서구 가장동)에서 ‘2017년 정기총회 및 북핵 미사일 도발 규탄대회’를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는 감사보고 및 회무보고, 내빈소개, 국민의례, 지부임원 임명장 및 표창장 수여, 격려금 전달,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규탄대회는 대전보훈단체 임직원과 6․25참전유공자회 대전지부 회원 100여명 모여 북한의 핵 개발 및 미사일 도발에 대한 규탄 결의문을 낭독하였다.
양관모 지부장은 이 날 “북한의 도발은 한반도 안전뿐만 아니라 세계안보를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행위이다.”며 “다시는 이러한 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보훈단체 및 전 국민이 합심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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