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상품권 증정행사 등 다양한 판촉전 진행
올해 에어컨 판매량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대전 롯데백화점은 2월 초부터 에어컨 예약 판매행사를 실시한결과 , 작년에 비해 2~3배 이상 판매량이 증가하는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기온이 상승하는 3월 초부터 에어컨 판매량이 더 증가할 것으로 롯데백화점은 예상하고 3월 말까지 에어컨 예약 판매행사를 실시한다.
롯데백화점 하경수 식품가정팀장은 "올 여름 날씨가 매우 무더울 것이라는 기상예측에 따라 고객들의 에어컨 관련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에어컨을 구입하려면 가장 저렴한 시기인 예약판매 기간 내 미리 구입해 두는 것이 좋고, 현재 진행중인 할인 및 사은행사 등을 최대한 활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에어컨을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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